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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오랜만에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PSG는 전반 25분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데지레 두에의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빗나갔다. 2분 뒤 두에의 도움을 받은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PSG는 후반 5분 곤살루 하무스의 추가골이 나왔다. 하지만 후반 8분 렌에 추격골을 내줬다. PSG는 후반 19분 이강인 대신 비티냐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PSG는 후반 추가 시간 우스만 뎀벨레의 멀티골을 묶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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