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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94경기 만에 공격포인트 100개."
BBC 스포츠는 "엘링 홀란의 골 기록은 그가 최근 인간계 레벨로 떨어지면서 주춤했지만 브리이턴전에서 또다른 대기록을 작성했다"고 평가했다.
2022년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지 불과 3시즌 만의 대기록이다. 리그의 유구한 역사를 통틀어 3시즌 만에 100골에 관여한 선수는 앨런 시어러와 엘링 홀란이 '유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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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아스널을 상대로 각각 4골 2도움, 노팅엄전에서 5골 1도움, 토트넘전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제 홀란은 앨런 시어러가 보유한 또 하나의 대기록, 최단기간 프리미어리그 100골 기록에 도전한다. 시어러는 124번째 경기였던 블랙번전에서 리그 100골 기록을 세운 바 있다. 94경기 84골을 기록중인 홀란은 100골까지 16골이 남았다. 30경기 내에 16골보다 많은 골을 터뜨릴 경우 시어러의 기록을 넘어서게 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