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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상황이 복잡해졌다. 민심이 돌아섰다. 히샬리송(토트넘)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에버턴뉴스는 '히샬리송은 에버턴 시절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에버턴 소속으로 152경기에서 53골을 넣었다. 그는 에버턴을 강등 위기에서 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토트넘 이적 뒤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매각하고 싶어한다. 에버턴은 히샬리송의 복귀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에버턴 팬들은 히샬리송의 복귀를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팬들은 '향수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는 당시 최고의 선수였지만,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기도 했다', '이제 더 나은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하다', '이적료와 주급에 너무 많은 비용이 들 것이다. 다른 영역을 생각해야 한다. 또한, 그는 부상이 잦다', '새로운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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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을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