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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김민재 영입 가능성이 거론됐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른 영입 후보로 관심을 돌린 모습이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도 타의 거취에 대해 '타는 아직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바이에른을 비롯한 다른 여러 구단이 타의 상황울 주시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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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타가 레버쿠젠을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자, 다시 한번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유 외에도 기존에 영입 의지를 보였던 바이에른과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역시 타를 영입 후보로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다. 맨유로서는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지만, 적극적으로 영입을 추진하며 오는 여름 계약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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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