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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밀어낼 수도 있는 요나탄 타 영입에 근접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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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가 주전으로 올라설 경우,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경쟁해야 하는 입장이다. 현재로서는 우파메카노도 김민재보다는 입지가 좋아 보인다. 바이에른은 적절한 이적료가 들어오면 김민재를 매각한다는 입장이지만 우파메카노와는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파메카노를 김민재보다 더 좋게 평가하고 있다고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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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김민재를 원하는 팀들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김민재도 이적을 고려하는 상황이 될 수 있다. 영국 팀토크, TBR 풋볼 등 여러 매체에서 일하는 이탈리아 이적시장 전문가인 루디 갈레티는 11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몇몇 영국 구단, 사우디아라비아 구단, 유벤투스와 인터밀란을 포함한 이탈리아 구단들이 김민재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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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