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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리버풀이 루이스 디아스를 매각할 수 있다.
리버풀은 비르츠와 대면했고, 레버쿠젠과의 완전 합의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아르네 슬롯 감독의 리버풀에게 엄청난 전력 강화 자원이다.
이에 따라 슬롯 감독은 자금 회수와 추가 투자를 위한 스쿼드 정리를 위해 또 다른 공격 자원을 이적시킬 준비가 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브라운은 "리버풀은 줄곧 디아스의 이적에 열려 있었지만, 대체자가 오기 전에는 그를 내보내고 싶지 않았다"라며 "한 선수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판단하는 것과, 실제로 더 나은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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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네 슬롯 감독은 리버풀 스쿼드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 뿐 아니라 스트라이커 보강과 추가적인 미드필더 자원 영입을 구상하고 있다. 모하메드 살라와 버질 반다이크까지 지켜낸 리버풀이 비르츠 이외에 스타플레이어를 더 영입한다면 다음 시즌 사실상 무적에 가까운 팀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외에 이렇다할 성과를 못 낸 리버풀인 만큼 다음 시즌에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는 각오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