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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 대체자로 영입한 요나탄 타가 금일 이적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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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타는 2년 전까지만 해도 안정감이 단점으로 지적받았지만 사비 알론소 감독 밑에서 완전체 센터백으로 거듭났다. 지난 시즌부터 분데스리가에서 제일 뛰어난 실력을 보였고, 2시즌 연속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뽑혔다.
타는 지난 여름에도 바이에른행이 유력했지만 이적료 문제로 인해서 영입이 무산됐다. 타는 원래 바르셀로나와 합의를 맺었지만 바르셀로나의 재정 문제로 이적이 어려워졌고, 기회를 잡은 바이에른의 제안에 마음이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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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