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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 없는 토트넘은 상상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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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을 접한 팬들은 "손흥민 동상을 세워라. 손흥민은 토트넘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스퍼스 레전드", "손흥민 떠나지마요 제발", "손흥민은 케빈 더 브라위너,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EPL 최고의 선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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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펼쳐지는 '북런던 더비'는 한국시각 31일 오후 8시30분 카이탁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CBS스포츠'는 8월 이후 거취가 결정날 것으로 보이는 손흥민이 2025~2026시즌 토트넘의 주전으로 활약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4-3-3 포메이션에서 도미닉 솔란케가 최전방에 포진하고, 양쪽엔 모하메드 쿠두스와 데얀 쿨루셉스키가 날개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