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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어느새 반환점을 돈 하나은행 K리그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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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에서 수원FC로 이적한 뒤 4연승을 이끈 윌리안(31)의 기세가 이어질지도 관심사. 서울에서 전반기 7골-1도움을 기록했던 윌리안은 수원FC 합류 후 4경기에서 5골을 터뜨리며 4연승의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강등 위기에 놓였던 수원FC가 윌리안을 앞세워 후반기 순위 싸움의 변수 역할을 할지도 지켜볼 만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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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