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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다음 시즌 토트넘이 망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예측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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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4위에 진입할 가능성보다 강등 확률이 더 높았다. 토트넘이 18~20위할 확률을 모두 합치면 무려 13.7%였다. 이번 시즌 승격하는 3팀과 지난 시즌 16위였던 울버햄튼을 제외하면 강등 확률이 제일 높은 축에 꼽혔다. 토트넘의 예상 승점은 47.8점이었고, 최종 예상 순위는 14위로 낙점됐다.
토트넘이 14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면 다른 대회에서 우승하지 않는 이상, 폭망한 시즌이 될 것이다. 손흥민의 부재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손흥민은 토트넘 데뷔 시즌과 마지막 시즌을 제외한 8시즌 동안 공격 포인트 15개 이상을 꾸준히 해줬다. 전성기 시절에는 리그 공격 포인트 수치가 30개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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