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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적시장 종료가 코앞인데, 이강인의 거취는 끝날 때까지 예측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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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을 향한 타 구단들의 관심은 이적시장 초반부터 존재했다. 최근 프랑스 다른 유력 매체인 레퀴프에서도 '이강인은 최근 자신의 미래에 대해 다시 살펴보기 시작했다. 월드컵으로 이어지는 올 시즌 동안 더 많은 출전 시간과 관심을 원하고 있다. 이미 여러 프리미어리그(EPL) 클럽이 관심을 표명했다. 나폴리도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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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가 요구 금액을 낮추지 않는다면 EPL 구단들이 이강인을 영입하기는 더욱 부담스러울 것이다. 유럽에서 제일 돈이 많은 리그지만 5000만유로에 버금가는 액수는 빅클럽들도 주전급 선수를 영입할 때만 지불하기 때문이다. 중위권 이하 구단들은 선수 1명에게 5000만유로 이상 투자하는 경우가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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