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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첼시가 가르나초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가르나초는 후벤 아모림 맨유 감독 체제 아래에서 미래가 없는 상황이다. 지난 시즌 출전 시간의 기복이 심해 선수 스스로도 불만이 컸다. 반대로 첼시는 가르나초에 거는 기대가 크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이미 검증된 젊은 재능을 영입할 수 있게된 것에 만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이적료는 가르나초의 성장 가능성을 반영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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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맨유가 가장 매각을 원했던 3인방, 코비 마이누와 가르나초, 라스무스 호일룬 중에서는 마이누만이 맨유에 남을 가능성이 크다. 호일룬은 현재 나폴리 이적 가능성이 크며 양 구단은 매각 또는 의무 영입 조항이 포함된 임대 방식 등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 중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