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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중국 축구의 시샘인가.
소후닷컴은 '일본은 10월 A매치에서 매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브라질과의 대결에서 전반 0-2로 밀렸다. 후반에 연속으로 세 골을 넣어 3대2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일본의 자신감이 크게 높아졌다. 일본 축구 매체들도 월드컵에서의 팀 전망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그들이 우승에 도전할 능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일본은 월드컵 우승 도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일본은 최근 몇 년 동안 스페인, 독일, 브라질 등 강팀을 차례로 물리치며 주목할 만한 발전을 이뤘다.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일본은 현재 월드컵 우승을 차지할 절대적인 실력을 갖추고 있지 않다. 일본은 강할 때는 약하지 않고, 약할 때는 강하지 않다는 특징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세계 최고 팀을 이길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실력이 뛰어난 몇몇 팀에는 예상치 못한 패배를 기록할 수 있다. 일본은 카타르월드컵에서 코스타리카에 0대1로 패했다. 최근엔 미국에 0대2로 졌다. 코스타리카와 미국은 세계 최고의 강팀은 아니지만 일본을 이길 수 있다. 일본이 안정성 측면에서 뚜렷한 부족함이 있음을 반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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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