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수문장 닉 포프의 '60m 도움'이 화제를 뿌리고 있다.
골키퍼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포프는 UCL에서 첫 어시스트를 작성했다. 반스보다 포프가 더 큰 축하를 받았다. 브루노 기마랑이스, 댄 번 등이 포프에게 달려가 천재적인 도움에 격한 찬사를 보냈다.
|
|
포프의 어시스트에 대해선 "우리 모두 포프를 좋아한다. 그는 드레싱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람 중 한 명이고, 최고의 선수이자 최고의 골키퍼다. 그는 이번 시즌에 이미 많은 경기에서 우리를 지켜냈고 그가 해낸 몇몇 세이브는 정말 놀라웠다"고 강조했다.
반면 벤피카의 지휘봉을 잡은 조제 무리뉴 감독은 UCL 첫 승을 또 다음으로 미뤘다. 벤피카는 3전 전패를 기록 중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