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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 축구가 '회장 갑질'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러나 그는 전반 7분과 전반 14분 거친 파울로 잇따라 경고를 받아 퇴장당했다. 두 판정 모두 VAR(비디오판독) 끝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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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치키 타피아 회장은 2001년부터 2020년까지 바라카스 센트랄의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타피아 회장의 장남이 24세때부터 회장을 맡아 아버지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코파아메리카에선 2021년 2024년, 2연패를 차지했다. 메시의 시대다. 고인이 된 디에고 마라도나 시절에 이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치키 타피아 회장이 '가족 행정'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