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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KBO리그 KIA 타이거즈 출신 에릭 라우어가 현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연봉 조정에서 패소했다.
28경기(선발 15회) 104⅔이닝 9승 2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다. 월드시리즈에서도 LA 다저스를 상대로 2경기 출전해 5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연봉조정위원회까지 간 끝에 토론토가 승리했다.
라우어는 2024년 8월 KBO리그 KIA의 대체 외국인선수로 온 경력이 있다. 당시 35만달러(약 5억원)를 받았다. 라우어는 KBO리그 7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4.93을 기록했다.
MTR은 '라우어는 2026년에도 토론토에서 스윙맨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로서는 시즌 초반에는 불펜 투수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라우어의 연봉은 2022년 242만5000달러에서 2023년 507만5000달러로 수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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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어는 2025년 낮은 연봉을 수용하면서 메이저리그에서 부활에 성공했다.
라우어는 적어도 2023년보다는 높은 연봉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MTR은 '어떤 기준으로 보더라도 블루제이스의 제시액 440만달러는 규정상 문제가 없었다. 실제로 구단이 승소했다. 다만 라우어 측은 3년차(2026년) 연봉이 2년차(2023년)보다 적어지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는 점에 기대를 걸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들여다봤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