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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FC바르셀로나 이적을 검토 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케인은 올 시즌 20경기에서 25골-4도움의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절에 이어 분데스리가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증명하면서 세계 최고 공격수 지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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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뮌헨에서 2500만유로(약 412억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는 이 금액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다른 클럽들은 더 높은 조건을 제시할 것이다. 친정팀 토트넘 뿐만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도 그를 주시 중'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