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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첼시전 패배 토트넘은 4부리그(리그2) 수준의 경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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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선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던 시몬스는 루카스 베르그발이 머리 부상으로 예방 차원에서 교체된 후 급히 투입된 후 후반전에 재교체되며 축구에서 겪을 수 있는 가장 큰 굴욕 중 하나를 감내해야 했다.
레드냅은 경기 종료 후 "복싱 경기였다면 중지됐을 것이다. 토트넘이 너무 형편 없어서 첼시를 전혀 위협하지 못했다. 상대를 너무 쉽게 내버려뒀다. 토트넘은 속도감이 전혀 없었고 공격 전진 방법을 전혀 모르더라. 첼시에게 너무 쉬운 상대였다"고 평했다.
토트넘은 5일 오전 5시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유럽 챔피언스리그 4라운드 코펜하게전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