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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발언이 또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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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기점으로 '메날두 논쟁'은 종결됐다는 평가다. 두 선수 모두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슈퍼스타지만 메시는 호날두가 없는 업적을 이뤄냈다. 바로 월드컵이다.
메시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와 비교했을 때 항상 월드컵 트로피가 없다는 이유로 밀려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카타르 월드컵에서 메시는 역대급 활약으로 아르헨티나에 다시 우승 트로피를 가져왔다. 월드컵 우승을 기점으로 호날두는 더 이상 메시와 같은 선상에 놓이기는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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