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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내가 어디를 가든 서커스가 된다."
하지만 당시 포르투갈 대표팀 주장으로 조타와 오랜 시간을 함께 했던 호날두는 장례식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마요르카에서 휴가를 보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비판을 받았다. 호날두는 SNS에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표팀에서 함께 있었고, 막 결혼을 한 참이었는데…. 당신의 가족과 아내, 그리고 아이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하며, 세상의 모든 힘이 함께하길 바란다. 당신은 언제나 그들과 함께거다, 편히 쉬고, 우리 모두 당신을 그리워할 것'이라고 썼지만, 호날두에 대한 비판을 줄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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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