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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황희찬에게는 계속해서 어려운 시즌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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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닐 감독이 황희찬을 너무 잘 활용했던 사령탑이었기에 황희찬과 재회해 선수의 부활을 이끌 수 있길 기대했지만 오닐 감독과 다시 만나는 건 불발됐다.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령탑 출신인 에릭 텐 하흐 감독도 거론됐지만 울버햄튼은 에드워즈 감독을 선임하려고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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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울버햄튼은 선택을 해야 한다. 에드워즈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서 거액의 위약금을 지불할 것인지 아니면 제3의 선택지를 찾아서 다른 후보를 물색할 것인지를 판단할 시점이다. 시간이 지체되면 지체될수록 울버햄튼의 미래는 어두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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