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쿠보 타케후사가 토트넘으로 이적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도가 나왔다.
|
토트넘 내부 정보에 능통한 피터 오 루크 또한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올 시즌 소시에다드가 스페인 라리가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지 못하고 있고, 예년보다 더 고전하고 있기 때문에, 선수 본인도 이적을 고려할 수 있다"며 쿠보의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한 오 루크는 "쿠보는 양쪽 측면 모두에서 뛸 수 있는 뛰어난 선수다. 토트넘 공격진에 확실한 전력을 더할 수 있는 선수죠. 득점 능력도 가지고 있다. 토트넘이 1월에 원하는 영입 조건을 대부분 충족한다"며 토트넘은 쿠보를 반드시 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현재 토트넘은 공격진 추가 보강에 애를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머스의 앙투완 세메뇨가 제일 최우선 타깃으로 보이지만 본머스는 1월 이적시장에서는 세메뇨를 보낼 생각이 없다고 보도가 나오고 있다. 에버턴의 일리만 은디아예 역시 1월 이적시장에서 영입하기에는 난이도가 너무 높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