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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연이은 선수 보강을 단행했다.
지난 2023년 안산에 입단하며 K리그에 발을 들인 가브리엘은 전반기 리그 18경기 4골-2도움으로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여름에는 공격진 보강이 필요했던 성남으로 이적해 4골-3도움을 기록하며, 시즌 29경기 8골-5도움으로 첫 해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이듬해에는 부상 여파로 6경기 1도움에 그치며 여름에 팀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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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생인 우주성은 부산 태생으로 효림초-사하중-부경고를 졸업하고 중앙대를 거쳐 2014년부터 경남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입단 첫해부터 수비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주전으로 활약했고, U-21 국가대표팀에 승선하기도 했다. 이듬해에는 센터백과 오른쪽 풀백 자리에서 뛰며 풀타임 첫 시즌을 소화했다.
이후에도 상무 시절을 제외하면 꾸준히 경남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2023년과 2024년에는 주장으로 팀의 중심을 이끌기도 했다. 올 시즌 여름에는 이찬동과의 트레이드로 대구에 이적하며 K리그1 무대에 도전하기도 했다.
우주성은 K리그 통산 302경기 9골-15도움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뛰어난 위치 선정과 대인 방어 능력을 갖췄으며, 안정적인 경기 조율과 빌드업 능력을 갖췄다. 또한 주장을 맡았던 리더십과 특유의 성실한 모습으로 선수단의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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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안산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한 손준석을 영입해 중원에 활력을 더했다. 2000년생의 중앙 미드필더 손준석은 동원과기대 재학 당시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도움상을 수상한 유망주 출신이다. 졸업 후 김해FC와 창원FC를 거쳐 2025시즌 안산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에 발을 들였다.
손준석은 "명문 구단인 부산아이파크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승격을 하기 위해서 온 만큼 훈련 때부터 진지한 모습으로 임할 것이고, 무조건 열심히 해서 무조건 승격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산은 오는 5일부터 태국 치앙마이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6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