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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한 번 뒤집을 수 있도록 최선 다해 노력하겠다."
오 감독은 22일 경북 김천의 김천대 대운동장에서 열린 상지대와의 제22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결승전서 우승한 뒤 "유니브 프로 초대 감독을 하면서 지난해 6월부터 집에 거의 들어가지도 못했다"며 "우리팀 성적이 나지 않을까 너무 두려웠다. 첫 열매 결실을 맺었다. 일본과 대결을 하는데 더 올인하고 매진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쉽지 않은 도전이다. 한국은 최근 4연속 덴소컵에서 고개를 숙였다. 2022년 9월 안양에서 열린 덴소컵에서 3대2로 승리한 뒤 연달아 패배를 떠안았다. 최근 네 차례 대결에서 0대1, 1대2, 0대2, 0대1로 연달아 패하는 굴욕을 겪었다. 더욱이 한국은 일본 원정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무10패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오 감독은 "우리가 사실 기술적으로도 너무 떨어진다. 이 부분을 어떻게 (채워넣어) 결과로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많다. 상비군 제도가 짧지만 어떻게 맺어야 하는지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이번에 U-23 대표팀이 일본에 패했다. 내가 한 번 뒤집을 수 있도록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천=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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