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충격 배신, 통곡할라...LAFC는 미쳤고, 부앙가는 떠나고 싶다 '흥부 듀오 6개월 만에 해체 위기'

기사입력 2026-02-07 11:22


손흥민 충격 배신, 통곡할라...LAFC는 미쳤고, 부앙가는 떠나고 싶다…
사진=토트넘

손흥민 충격 배신, 통곡할라...LAFC는 미쳤고, 부앙가는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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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 손흥민은 무슨 죄인가. 홀로 남아서 LAFC를 지키게 생겼다. 드니 부앙가는 LAFC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방송사 TNT 스포츠 브라질판 기자인 알리니 나스타리는 7일(이하 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부앙가)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다. 플루미넨시는 총액 1500만달러(약 220억원)를 제안했지만, 제시한 지급 방식 때문에 거절됐다. 다만 금액 자체는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 최근 플루미넨시는 분할 지급 조건을 개선했고, 양 구단은 계속해서 합의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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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손흥민과 부앙가의 이별이 현실화되고 있다. 현재 브라질 명문인 플루미넨시는 부앙가 영입을 시도 중이다. 브라질 유력 매체인 글로보는 4일 오전 '플루미넨시는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추진 중이다. LAFC 소속 드니 부앙가에 대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불 방식 조정이 성사의 관건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라며 플루미넨시와 LAFC의 협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플루미넨시는 존 아리아스 영입으로 선회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울버햄튼이 플루미넨시 제안을 거절하면서 부앙가 영입에 다시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부앙가 또한 LAFC를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싶어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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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부앙가가 손흥민 곁을 떠난다면 손흥민에게는 충격적인 일이 될 것이다. LAFC는 시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시즌 첫 경기인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전이 11일밖에 남지 않았다. 개막 11일을 앞두고 에이스를 파는 구단은 많지 않다. 대체자를 찾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아직 이적시장은 열려있지만 유럽 빅리그의 문은 닫혔다. 영입은 가능하지만 빅리그 구단들은 대체자를 영입할 수 없기에 매각에 적극적으로 나서지도 않을 것이다. 부앙가처럼 시즌 25골을 터트려줄 수 있는 자원을 당장 데려오기란 쉽지 않다.

LAFC가 손흥민과 함께 우승을 향해 나아갈 생각이 있는 것인지조차 가늠하기 어렵다. LAFC는 손흥민과 부앙가 조합을 앞세워 지난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우승 후보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충분한 가능성을 보였다. 이번 시즌에 흥부 듀오를 도와줄 수 있는 공격 자원을 영입한다면 대권에 도전할 법한 전력이라고 평가받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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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 LAFC는 흥부 듀오의 의존증을 줄이는 게 아니라 흥부 듀오를 해체하려고 하고 있다. 대체자를 영입하겠지만 현재로서는 LAFC가 부앙가를 매각하고 어떤 선수를 데려오려고 하는지도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있다. 이대로 가면 손흥민 혼자서 공격을 이끌어야 할 판이다.

아무리 손흥민이 뛰어난 선수라고 해도, 축구는 팀 스포츠다. 혼자서는 팀을 우승으로 이끌 수 없다. 리오넬 메시도 불가능한 일이다. LAFC는 대단한 프로젝트를 내세우면서 손흥민을 영입했지만 이번 이적시장에서의 행보는 우승 생각이 없는 팀처럼 보인다. 부앙가를 매각하기 위해 협상에 나서기 전에도 전력을 확실하게 강화해주는 영입조차 없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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