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충격!" '이럴 수가' LEE 황당 대우 폭로…PSG 연봉 공개, 이강인 최하위권 수준 '뎀벨레와 5배 차이'

기사입력 2026-02-08 08:27


"韓 축구 충격!" '이럴 수가' LEE 황당 대우 폭로…PSG 연봉 공…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가나의 축구대표팀 평가전. 이강인이 가나 골키퍼를 향해 달려들고 있다. 상암=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1.18/

"韓 축구 충격!" '이럴 수가' LEE 황당 대우 폭로…PSG 연봉 공…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가나의 축구대표팀 평가전. 한국이 1대0으로 승리한 가운데 이강인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상암=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1.18/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강인이 파리생제르맹(PSG)에서 충격적인 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언론 르파리지앵은 7일(이하 한국시각) 'PSG 선수단 연봉을 공개한다. 우스만 뎀벨레가 최정상, 마르퀴뇨스와 아치라프 하키미가 상위권'이라며 PSG 선수단의 세전 월급을 공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PSG는 선수단 연봉 체계를 1~4단계로 나눴다.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이강인은 31만 유로 수령에 그쳤다. 이강인은 PSG 1군 선수 중에서 밑에서 4번째 수준이었다. 이강인은 윌리안 파초, 루카스 베랄두, 마트베이 사포노프와 같이 제일 낮은 4단계에 속했다. 물론 공개한 자료는 스폰서 계약, 초상권, 성과급이 제외된 금액이다. 실제 급여는 다를 수 있다. 그럼에도 이 매체에 따르면 이강인은 뎀벨레(156만 유로)와 5배 차이가 났다.

이강인은 2023~2024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요르카(스페인)를 떠나 PSG에 합류했다. 그는 PSG에서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2025년에만 프랑스 리그1, 프랑스컵, 트로페 데 샹피옹(슈퍼컵),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등 무려 6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의 재능은 전 세계의 눈길을 끌어 모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강인은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토트넘(잉글랜드) 등의 관심을 받았다. 앞서 영국 언론 팀토크는 '토트넘은 다재다능한 공격수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 최근엔 이강인 영입을 위해 파리생제르맹(PSG)에 접근했다. 토트넘은 손흥민 덕분에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다. 임대 이적이 가능한지 물어봤다. 그러나 PSG는 신속하고 단호하게 떠나보낼 수 없다고 통보했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이강인의 열렬한 팬이다. 이강인을 팀의 중요한 일원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프랑스 언론 레키프는 '이강인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의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여름 PSG에서의 미래를 고민했던 때와는 상황이 달라졌다. 이강인은 제안을 거절했다'고 했다.


"韓 축구 충격!" '이럴 수가' LEE 황당 대우 폭로…PSG 연봉 공…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가나의 축구대표팀 평가전. 이강인이 공격하고 있다. 상암=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1.18/

"韓 축구 충격!" '이럴 수가' LEE 황당 대우 폭로…PSG 연봉 공…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가나의 축구대표팀 평가전. 이강인이 가나 골키퍼를 향해 달려들고 있다. 상암=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1.18/
엔리케 PSG 감독은 최근 "이강인은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다. 약간의 꾸준함이 부족하다. 하지만 이강인은 훌륭한 팀의 일원이 될 체력, 기술 능력을 갖고 있다. 또한, 그걸 보여준 장면들이 있었다. 최근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어 아쉽다. 그러나 이강인은 많은 좋은 기량을 갖춘 우리가 좋아하는 선수", "이강인은 공을 잘 지키는 중요한 능력을 지녔다. 상대가 공격적으로 수비할 때 압박에서도 공을 잃지 않는 선수가 필요한데 이강인은 수비와 공격 모두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우리에게 중요한 존재"라고 연달아 극찬했다.

한편, 르파리지앵은 '초엘리트 축구에서의 보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준다. PSG가 스포츠, 경제 측면 모두에서 얼마나 비범한 클럽인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유럽 챔피언의 재정 규모는 프랑스 리그1에서 비교 대상이 없다. 특히 2024~2025시즌 기록적인 매출을 올린 덕분에 구단 수뇌부는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스쿼드 구성원들에게 매우 후한 계약을 제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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