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7 펼쳐지는 강원-안산(1경기)전과 대전-대구(2경기), 부천-부산(3경기)전 등 K리그 챌린지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3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 52.98%가 부천-부산(3경기)전에서 부천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1경기 강원-안산전의 경우 양팀이 거의 비슷한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홈팀 강원이 38.59%로 근소한 우위를 보였다. 안산은 35.96%를 얻었다. 무승부는 25.46%로 나타났다. 최종 스코어 역시 1대1 무승부가 12.65%로 가장 높게 나타나 접전을 예고했다.
5위와 3위가 맞붙는 2경기 대전-대구전은 대전의 승리(33.73%)와 무승부(31.08%), 그리고 대구의 승리(35.18%)까지 3가지 투표항목이 모두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최종 스코어는 1대1 무승부가 16.84%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축구토토 스페셜+ 38회차는 7일 오후 7시 50분 발매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