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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가 오는 25일 출시 예정인 시계형 거리측정기 신제품 '골프버디 aim W11'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골퍼의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홀 뷰가 확대되는 스마트홀 뷰기능을 활용하면 티박스에서 그린까지 코스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눈에 보이지 않는 벙커, 해저드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그린 언듈레이션 뷰 기능 활용 시에는 그린의 높낮이를 파악할 수 있어 전략적인경기 운용에 도움을 준다. 또한, 다이나믹 샷 디스턴스를 사용하면 시작한 위치부터 이동한 최종 위치까지의 비거리 확인이 가능하다.
골프버디 aim W11은 '원터치 퀵 플레이' 기능을 통해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간편하게 골프장 및 코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GPS는 물론 위성 신호를 수신해 끊김 없이 정확한거리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클릭 한 번으로 그린 언듈레이션 및 일반 그린 핀 조정화면을 쉽게 변경할 수 있는 토글 기능을 탑재했다. 한 번의 충전으로 45홀 연속 라운딩이 가능한 초대형 600mAh 배터리를 사용했으며, IPX7 수준의 방수 등급으로 제품의 활용도와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스코어 기록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기록관리 기능은 물론 8종의 워치 페이스 기능과 2종의 스트랩으로 골퍼의 개성을 살린 나만의 거리측정기를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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