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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던롭스포츠코리아의 글로벌 골프 브랜드 스릭슨이 2025년형 Z-STAR 시리즈(이하 Z-STAR 시리즈)를 11일 출시했다.
특히 Z-STAR XV는 강한 타구감과 비거리 특화 설계로 마츠야마 히데키, 브룩스 캡카, 최경주, 키건 브래들리 등 투어 프로가 선택한 공으로 세계 무대에서 검증을 거친 제품이다.
'FAST LAYER D.G. 코어 2.0'을 통해 내부는 부드럽고 외부는 단단하게 설계된 구조로 강한 반발력과 안정적인 컨트롤을 실현하며, 드라이버 샷에서는 높은 탄도와 긴 비거리를, 아이언 샷에서는 뛰어난 스핀 컨트롤을 제공한다. 338 스피드 딤플 기술 또한 적용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고, 맞바람 속에서도 안정적인 직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Z-STAR XV는 최대 비거리와 강한 타구감을 원하는 골퍼를 위해 설계됐고, Z-STAR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뛰어난 직진성, 안정적인 컨트롤 성능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Z-STAR DIAMOND는 아이언 샷에서의 스핀 성능을 극대화하여 세컨샷에서도 더욱 정교한 그린 공략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Z-STAR와 Z-STAR XV는 퓨어 화이트, 투어 옐로우 컬러와 디바이드(화이트/옐로우, 화이트/오렌지, 옐로우/오렌지)로 출시된다. Z-STAR DIAMOND는 퓨어 화이트, 투어 옐로우로 제공된다. 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다양한 컬러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