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www.dunkindonuts.co.kr)가 'Eat & Drink, All-day Dunkin'를 새로운 모토로 제시했다.
이 같은 변화는 던킨 커피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도 인정 받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2009년부터 3년간 한국리서치, 닐슨코리아에서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는 커피의 신선함, 보디감 등이 높게 평가되며 선호도 1위를 기록하였으며, 국내에서 로스팅한 원두가 스페인, UAE, 중국, 대만 등 유럽과 아시아 각지에 수출되는 등 '한국의 커피 맛'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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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커피 품질 향상에 꼭 필요한 커피 전문가 양성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브랜드 측은 강조했다. 대표적으로 2010년 회사의 지원으로 2명이 취득한 큐그레이더(커피 감정사)는 로스팅센터와 제품개발팀에 상주하며 품질관리와 제품개발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2011년 한국바리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바리스타들 역시 던킨 커피 교육센터 소속으로 가맹점주와 매니저, 본사 직원들의 커피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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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던킨도너츠는 기존 커피 전문 브랜드 못지 않은 역량과 성과를 바탕으로 던킨 커피만의 특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자체 고객조사 등을 통해 던킨도너츠의 고객은 타 브랜드에 비해 테이크 아웃 비중이 높고 도너츠 등 다른 제품과의 동반 취식이 월등히 높은 점을 감안,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제품과 커피의 결합을 더욱 확대해 갈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던킨도너츠는 20주년을 맞아 기존 'Coffee & Donut' 콘셉트를 확장한 'Eat & Drink, All-day Dunkin'을 제시했다. 커피와 도너츠 뿐만 아니라 간편한 식사와 다양한 음료까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로서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와 같은 확장된 콘셉트와 전략을 바탕으로 던킨도너츠는 현재 3500억 원 수준의 소비자 매출을 2015년 4800억 원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이미 지난해 선보인 프라페 음료 '던카치노'와 여름철 선보인 '몽키바나나 도넛'의 히트, 아침메뉴 매출의 신장으로 변화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로스팅센터 설립과 동시에 진행된 커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 덕분에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의 커피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Eat & Drink, All-day Dunkin' 컨셉을 통해 소비자들이 언제라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브랜드로 다가갈 것이며, 커피 음료 매출 비중도 더욱 높여가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