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안센터 인공수정체 삽입술 3500례 돌파

기사입력 2013-01-30 18:04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센터(센터장 주천기 교수)가 2012년 3536례의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달성해 2010년부터 3년 연속 3500례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인공수정체 삽입술은 국내 대학병원 중에서 최다 실적을 기록하여 이 분야 수술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1월 28일 오후 6시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황태곤 서울성모병원장, 김재호 명예교수, 주천기 안센터장 등 1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년 연속 백내장 인공수정체삽입술 3500례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

황태곤 서울성모병원장은 "한해 동안 달성한 3,500례 이상의 실적은 경이로운 기록이며, 안센터가 병원을 대표하는 진료과의 하나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이런 놀라운 기록은 안센터의 견고한 팀웍으로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주천기 안센터장은 "지난 2012년 말 인공수정체 삽입술 누적개 수 6만례를 돌파했으며, 이는 센터가 국내 최고의 임상경험을 보유하는 것을 뜻한다"며 "앞으로 4천례 돌파를 목표로 센터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지난 1982년 4월 국내 최초로 인공수정체에 대한 강연회와 워크숍을 개최한 이래로 1984년 국내 최초 인공수정체 개발, 1989년 미국과 공동 연구로 인공수정체를 설계했다. 1991년 국내 최초로 인공수정체 삽입 누적 1만례를, 2012년에는 6만례를 달성하는 등 국내 인공수정체 삽입의 연구와 진료에 있어서 선두주자 역할을 해왔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서울성모병원장 황태곤 교수와 김재호 명예교수, 주천기 안센터장을 비롯한 의료진이 2012년 인공수정체 삽입술 3500례 돌파를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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