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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의 'T끼리 데이터 선물하기' 총 이용건수 50만 건을 돌파했다. 서비스를 선보인지 40여일 만의 일이다. 고객의 호응이 뜨거운 만큼 LTE 데이터 서비스 이용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하루 약 2만 건의 데이터 선물하기가 이뤄지고 있으며, 특히 월 기본 데이터가 새롭게 제공되는 지난 3월 1일에는 대기수요 영향 등으로 인해 일 4만 건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SK텔레콤은 "데이터 선물하기는 고객 요금절감 효과 등을 통해 LTE 데이터 서비스 경쟁력 강화 및 가족 단위 가입자 유치ㆍ유지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가족 외에도 친구, 커플 간 데이터 선물하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4일 화이트데이에 맞춰 '선물 조르기', '선물 메시지 보내기' 등의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기존 데이터를 보내는 고객이 받을 사람을 일방적으로 선택해 제공해왔지만, '선물 조르기'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실제 데이터가 꼭 필요한 사용자가 가까운 지인에게 데이터 선물을 직접 요청할 수 있게 된다.
또 데이터를 선물할 때 메시지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함으로써 데이터를 주고 받는 행위가 고객 간 소통의 도구로 활용되도록 할 계획. SK텔레콤은 데이터 선물하기의 재미 요소와 감성적 요소가 강화되어, 서비스 이용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원영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향후 T끼리 데이터 선물하기 서비스의 지속적 개선은 물론, 고객들에게 만족 이상의 자부심을 드릴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