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곡우'였던 지난 4월20일,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최대 10도 이상 떨어져 봄이라기보다는 초겨울에 가깝게 느껴질 정도로 쌀쌀한 날씨 속에 일부 지역에서는 눈까지 내렸다.
옷장용 방향소취제는 계절특성상 장마철인 7월에 판매량이 최고로 높아지지만 홈즈 에어후레쉬 옷장용은 이례적으로 지난 3월 작년 최대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4월에도 매출 상승이 계속되고 있는 것. 예년과 달리 3~4월에 에어후레쉬 옷장용 매출이 상승한 것은 4월까지 계속되고 있는 늦추위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소취실험 결과, 제품 설치 2시간이 지나면 60%, 12시간이 지나면 90%이상 악취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납봉에 걸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한번 설치로 2~3개월 효과가 지속된다. 아쿠아향, 후로랄향, 시트러스향 등 3종이 있다.
늦추위로 인해 화장품 시장에서는 보습크림 매출이 늘고 있다. 햇볕이 강해지는 봄에는 으레 자외선차단제나 화이트닝 제품이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기 마련이지만 최근 거칠고 찬 바람이 이어지자 건조한 피부를 보호하려는 소비자가 늘어 보습제품의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실제로 차앤박화장품의 오일프리 수분크림인 '듀얼 밸런스 워터락 모이스트 크림'은 지난 3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20% 증가했으며, CJ제일제당의 먹는 피부보습 제품 '이너비'는 올 2~3월 두 달간 드럭스토어에서 올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5% 상승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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