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뉴스 등 외신들은 크라이슬러 일부 SUV 차량에서 변속장치 결함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부 차량이 시동을 걸 때 경고 없이 변속기어가 중립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상 차종은 2005~2010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2006~2010년형 지프 커맨더다. 이 차량들은 북미지역에 32만8000여대, 그외 지역에 14만1000여대가 팔린 것으로 파악됐다.
크라이슬러는 이런 문제점 때문에 지금까지 26건의 충돌사고가 발생했으며 2명이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크라이슬러는 리콜 대상 차량의 문제점을 소유주와 딜러에게 연락하고 무료 수리 방침을 통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