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 개인금융업무 철수...10개지점 폐쇄

최종수정 2013-07-05 17:21

HSBC은행이 오는 8일부터 한국내 개인금융 업무를 폐지한다고 5일 밝혔다.

HSBC는 그룹의 글로벌 사업 전략 차원에서 국내 11곳중 10개 지점을 폐쇄하고 기업금융 업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HSBC는 폐지 절차에 따른 추후 공고가 있을 때까지 기존 개인금융 고객에 대한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다른 금융기관과의 판매계약에 따라 계약상 판매 의무가 있는 금융상품을 제외하고는 더 이상 신규 개인고객을 받지 않는다.

이날 HSBC의 발표에 대해 금융감독원은 외국은행의 국내지점 폐쇄는 금융위 인가사항이므로 심사를 거쳐 인가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고객 불편 등이 최소화 되도록 모니터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HSBC은행은 1984년 12월10일 국내에 첫 지점을 개장했으며 직원수는 793명(개인금융부문 244명)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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