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구리, 골빔면 등 '푸드 믹솔로지(food mixology)'가 뜨고 있다. 여러 종류의 음료나 술을 섞어 칵테일을 만드는 기술을 의미하던 믹솔로지가 최근 기존 제품을 섞어 새로운 메뉴로 재탄생 시킨다는 뜻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 이러한 흐름에 맞춰 외식?호텔 업계에서는 몸에 좋은 여러 재료들을 함께 넣어 만든 보양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보양 재료로 유명한 닭과 전복을 함께 넣는 것은 물론, 낙지, 버섯 등 원기 회복에 효과적인 보양 재료를 함께 넣어 만들어 맛과 영양을 높이고 있는 것. 올 여름 더위에 지친 체력 보충을 원한다면 외식?호텔 업계가 선보이는 업그레이드 보양 음식을 만나보자.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고단백 소갈비와 소고기를 듬뿍 넣은 기존 갈비탕에 전복을 넣은 '전복갈비탕'과 매생이를 넣은 '매생이갈비탕'을 출시했다. 바다의 영양소 전복과 무기질, 비타민, 칼슘이 풍부한 매생이 풍부한 영양으로 지친 체력을 달래는 데 효과적인 보양 음식이다. '전복갈비탕'은 여의도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생이갈비탕'은 신림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매일 섭취하는 육류에서 벗어나 신선한 과일과 채소, 견과류 섭취도 훌륭한 보양식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CJ푸드빌의 디저트카페 '투썸플레이스'는 곱게 간 토마토에 레몬즙과 천일염을 넣은 '토마토 레몬주스'를 출시했다. 함암효과가 있는 라이코펜을 다량 함유하고 주석산, 사과산 등의 성분을 지닌 토마토와 구연산 성분을 가진 레몬은 체력 증진과 피로 회복을 돕는 보양 재료로 손색 없다. 주문하면 토마토 주스와 레몬즙, 천일염이 나와 고객 취향 대로 직접 레몬즙과 천일염을 조절해 넣어 마실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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