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의 인기와 함께 최근 캠핑족이 급증하며 2011년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던 캠핑 인구가 올해는 250만명에 달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이런 캠핑의 열풍을 증명이라도 하듯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캠핑 용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캠핑을 떠나기 전 텐트, 침낭 등 기본적인 아이템들을 모두 준비했다고 마음을 놓고 있는 당신. 하지만 정작 놓치기 쉬운 캠핑장 필수 아이템은 따로 있다. 소소한 아이템이지만 불편함 없이 가족간의 오붓한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하나면 OK! 준비하기 간편한 간식으로 출출함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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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간식들은 조리가 간단하고 음식물 쓰레기가 상대적으로 적어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는 클린 캠핑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캠핑족들은 캠핑을 떠난다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음식을 많이 준비하곤 하는데, 음식을 남기지 않을 수 있도록 적당한 양을 준비하자. 또한 음식물 쓰레기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이다 보니 휴지의 사용이 잦을 수 밖에 없다. 유한킴벌리의 '스카트 향균 빨아쓰는 타월'은 일회용 타월에 비해 잘 찢어지지 않고, 물에 빨아서 3~4회 재사용할 수 있어 휴지 등의 쓰레기를 많이 남기는 일이 없어 캠핑장에 챙겨가면 좋은 아이템이다.
안티버그 아웃도어로 벌레 걱정 안녕~
최근 야생 진드기의 우려 속에 캠핑이나 등산 등의 야외 활동 시 해충에 대한 두려움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런 각종 벌레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은 긴소매 옷으로 피부가 그대로 노출되는 것을 막는 것이다. 이에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앞두고 해충의 접근을 막아 몸을 보호해 주는 해충 방지 기능성 아웃도어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밀레의 '미샤벨 재킷'은 방충 기능성 소재인 안티버그(anti bugs)를 원단에 적용한 제품으로, 모기, 진드기 등 각종 벌레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 착용하기 적합하다. 안티버그는 WHO(세계건강 기구)에서 권장하는 성분인 국화류에서 추출한 천연 방충 성분으로 알레르기 유발 없이 각종 벌레의 움직임을 둔화시키고, 접근을 방지하는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또한 모기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라푸마의 '아이스필 안티 모스키토 UV 멀티 스카프'는 모기가 싫어하는 특수향을 첨가해 모기의 촉각을 자극하는 기능성 모기 퇴치 소재로 가볍게 휴대해 목에 두르거나 두건처럼 착용하는 제품이다.
아웃도어 아이템만으로 진드기 예방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진드기 살균기를 사용해보자. ㈜엔퓨텍의 퓨라이트는 태양광의 1600배의 달하는 자외선이 나와 20초 내에 진드기, 세균 등을 박멸해주는 살균기로, 충전식 배터리 방식으로 야외 활동 시에 간편하게 휴대하고 다니면서 사용이 가능하다.
진드기 살균기가 부담스럽다면 진드기 기피제는 어떨까. 일부 기피제 성분은 피부의 붉은 반점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천연 성분인 정향유를 주성분으로 한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