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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오원춘 사건'으로 불리는 '용인 살인 사건' 피의자 심모(19)군과 피해자 A양은 어떻게 알고 지낸 사이일까?
혼자 사는 A양이 걱정된 싱가포르의 부모님은 지방에서 살고 있는 A양의 외활아버지에게 연락을 취했고, A양 외할아버지는 A양이 살해당하기 전날인 7월 7일까지 A양의 집에 머무르며 함께 지내왔다.
한편 이번 '용인 살일 사건'은 지난 8일 오후 용인의 한 모텔로 A양을 불러낸 심 군은 공업용 커터 칼로 A양을 위협한 뒤 성폭행했고, 신고할 것을 우려해 A양을 목졸라 살해했다. 심 군은 A양을 살해한 뒤 모텔 화장실에서 A양의 시신 살점을 공업용 커터 칼로 십여시간 도려낸 뒤 모텔 화장실과 김장용 비닐봉투에 나눠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의 미귀가 신고 접수로 A양의 주변 인물들을 탐문 수사하는 수사망이 좁혀오자 심 군은 10일 경찰에 자수했다.
특히 심 군은 A양을 잔혹하게 살해 한 뒤 자신의 SNS에 "마지막 순간까지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본 당신 용기 높게 삽니다. 고맙네요. 그 눈빛이 두렵지가 않다는 걸 확실하게 해줘서"라며 숨진 여성을 조롱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등 엽기적 범행해도 태연한 모습을 모여 충격과 경악을 주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