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감정노동자들의 고충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KGC인삼공사가 고객만족실 고객센터 직원들의 지친 감성과 직무스트레스를 치유하고자 'KGC인삼공사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고객만족실 클레임처리 담당자들은 대 고객과의 접점에 있다. 고객들의 문의나 불편사항을 접수, 처리하며, 해당부서로 연결하거나 고객을 직접 방문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부분 일반적인 문의가 대부분이지만, 정관장과 무관한 일이거나 억지인 경우도 적지 않아,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또 영화감상을 통해 마음 다스리는 법에 대해 배우고, 고객상담 관련 시사프로그램을 시청했다. 이들은 감정노동과 스트레스 관리에 대해 토론하고 심리상담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외에도 '자연과 하나되는 힐링'이라는 테마로 직원 모두가 등산을 함께 하면서 그동안 마음 속 맺혔던 스트레스를 표출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KGC인삼공사 CS운영부 이보현 부장은 "고객만족실 CS운영부와 고객센터 직원을 시작으로, 힐링캠프가 본격화됐다"면서 "앞으로도 대고객 업무로 스트레스가 많은 직원들을 명상, 템플스테이, 예술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