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층 빌딩, 中 '202층-높이 838m' 건물…"허세병"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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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층 빌딩'
중국이 세계 최고층 빌딩 착공에 들어갔다.
최근 중국 후난성 창사시에서는 현존 최고층 빌딩인 두바이 '부르즈할리파(높이 828m)'보다 10m 더 높은 세계 최고층 빌딩 '스카이시티'의 착공식이 열렸다. 스카이시티는 지하 6층 지상 202층으로 높이가 838m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시티 공사를 총괄하는 브로드그룹에 따르면 "기초 공사 기간을 제외한 총 건축 기간은 7개월에 불과할 것"이라며 "내년 4월 완공되면 늦어도 5~6월 즈음에는 입주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현재 중국의 무서운 성장세를 상징하듯 전 세계에 지어지고 있는 초고층빌딩의 87%가 중국에서 건설 중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랜드 마크로 무분별하게 최고층 빌딩을 짓고자 하는 최근 행태가 환경을 해치고 토지자원 이용 측면에서도 비경제적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또 마천루 열풍에 대해 중국 특유의 문화와 연결해서 해석, 일반건축물의 3~4배에 달하는 비용을 들어 최고층빌딩을 짓는 것에 대해 중국의 '허세병'이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중국 세계 최고층빌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 세계 최고층 빌딩, 높기는 정말 높다", "도심이 세계 최고층 빌딩 숲으로 둘러싸이면 정말 답답할 듯", "세계 최고층 빌딩, 이제 그만 지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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