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행복나눔재단이 24일 서울 종각역 소재 마이크임팩트 스퀘어에서 '제9회 세상 사회적기업 콘테스트(이하 세상 콘테스트) 설명회'를 개최했다.
제8회 세상 콘테스트 성장기 부문 수상기업인 에너지팜 김대규 대표는 "세상 콘테스트 수상 후 임팩트 투자가 진행 중이며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SK행복나눔재단의 맞춤형 인큐베이팅에 참여하고 있어 기업의 새로운 도약에 콘테스트 수상이 커다란 밑거름이 되고있다"고 말했다.
사업계획서 접수에서 평가, 투자 검토까지 약 4개월이 소요되는 세상 콘테스트는 사회적기업 전문가, 경영학자, 정부 정책관계자와 SK행복나눔재단이 함께 평가 심사를 하게 된다. 두 번의 예선심사(서류심사, 토론심사)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기업은 다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받게 된다.
예선을 통과한 사회적기업에게 제공되는 멘토링은 각 기업의 보유 역량과 필요를 반영한 각계 전문가의 집중 역량강화 과정으로, 콘테스트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사업을 점검하고 전략 방향을 정립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된다. 또한 성장기 사회적기업 대상으로 사업의 경제적·사회적 가치 평가를 실시하며, 투자 적합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임팩트 투자와 맞춤형 인큐베이팅을 시행하여 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임팩트가 지속적으로 제고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상금은 스타트업 사회적기업부문에서 선정된 기업에게는 1등 3천만 원, 2등 2천만 원, 3등은 3개 팀에게 각 1천만 원씩 총 5개팀 대상 8천만 원이 주어지며, 성장기 사회적기업부문에서 선정된 기업에게는 1등 최대 5000만 원, 2등 최대 3000만 원, 3등 최대 2000만 원 등 총 3개 기업 대상 최대 1억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SK행복나눔재단 관계자는 "세상 콘테스트는 기업의 성장단계를 고려한 사회적기업 발굴, 지원, 육성 및 임팩트 투자 연계를 통해 기업의 성장 모멘텀을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사회적기업의 지원과 성장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SK는 더 많은 사회적기업들이 만들어 지고 창업 이후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는 활력있는 사회적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상 콘테스트'는 2009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총 8회 대회가 진행되었으며, 8회 대회 동안 총 607개 팀이 참가해 41개 수상 기업이 배출되었고, 총 6억 9천만 원의 상금(사업비 지원 포함)이 수여됐다. 또, 이번 세상 콘테스트 설명회는 25일 대전, 26일 대구에서도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상' 웹사이트(www.se-s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