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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 기업 CJ프레시웨이가 27일 10번째 베트남 단체급식장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중국에서는 일일 4만식, 베트남에서 일일 2만식을 제공하게 됐다.
현재 CJ프레시웨이는 지난 해 1월 화승의 베트남 생산공장을 시작으로 락앤락, 효성 등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 8곳의 생산 공장과 글로벌 체인병원 '호아람'의 병원급식까지 총 9개점에서 단체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일일 총 2만식 규모이다.
CJ프레시웨이는 중국에서 지난 해 하반기 상해의 전문급식업체를 인수해 상해와 소주 중심으로 20여 곳에서, 일일 4만식 규모의 단체급식장을 운영 중이다. 주 고객사는 농심, 오리온, 넥센타이어, 화승 등의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생산공장이다.
박승환 CJ프레시웨이 대표는 "해외에서 현지 업체보다 상대적으로 강화된 식품안전 관리는 현지의 한국법인들뿐만 아니라 현지 업체와 글로벌 업체들로부터도 신뢰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아직 진출 초기라 투자 개념으로 손익을 따지기에는 이르지만 철저한 식품 안전 관리와 지속적인 메뉴 개발, 한식의 접목 등 차별화된 접근을 통해 우리나라 단체급식업체의 글로벌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