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kg 여성과 결혼한 남성 "100kg까지 살찌는게 목표"

기사입력 2013-11-13 16:08


140kg의 여성이 최근 짝을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12일(현지시간) 소후닷컴 등 중국매체들에 따르면 허난성 자오쭤에 사는 140kg 장칭화라는 여성이 63kg의 평범한 남성을 만나 결국 결혼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그동안 장칭화는 수 십차례 소개팅과 맞선을 봤지만 이상형을 만나지 못하다가 지난해 말 인터넷상에서 현재의 남편을 만나 교제해왔다. 하지만 마음이 통한 이들에게도 난관이 있었다.

장칭화쪽 부모는 신랑이 너무 말랐다고 반대했고 남자쪽 가족들은 장칭화가 너무 뚱뚱하다며 교제를 못마땅했다.

그럼에도 이 커플은 지난 6월 혼인 신고를 했다.

이후 남편은 아내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 살 찌우기에 돌입, 체중이 4개월만에 63kg에서 81kg으로 늘어났다.

남편은 최소 100kg까지 몸무게를 늘리는게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아내는 약 5kg 정도 체중이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진출처=e차이나시티스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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