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기장이 연착으로 지친 승객들을 위해 피자를 선물해 화제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결국 기장은 상공을 순회하며 기다렸지만 날씨는 점점 더 악화됐고 급기야 연료도 부족해지자 인근 와이오밍 샤이엔 공항에 착륙했다.
또다시 몇시간 동안 정비와 주유 등으로 연착이 되자 승객들은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당시 기장은 "우리 항공사는 미국내 가장 저가인 항공사지만 난 값싼 기장이 아니다"고 안내방송을 해 승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여객기는 당초 예정됐던 3시간의 운항시간을 넘겨 7시간만에 목적지인 덴버에 도착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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