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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독도지킴이 서경덕 "참 코미디고 참 치졸해" 일침
이어 "지난 독도 수영 횡단시 송일국 형님한테도 차관이 나서서 '입국 금지' 발언을 하더니"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어 "아내 박현정 씨를 함께 억류한 것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해명을 내놓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사측은 "이승철씨가 억류 당시 일본 측의 부당한 처사를 문제 삼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이자 돌연 독도 관련 언급을 감춘 채 20여 년 전 대마초 흡연 사실을 따로 거론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승철은 대마초 사건 이후 일본을 15차례 입국하면서도 아무런 제재를 받은 적이 없고 2000년대 초반에는 현지서 콘서트를 여는 등 활동에도 제약을 받지 않아왔다.
이에 이승철 측은 "표적 및 보복성 입국 거부로 받아들인다"면서 "내 나라 내 땅에 대해 정당한 권리를 이런 식으로 문제 삼았다면 이에 굴복하지 않을 생각이다. 일본에 재입국하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부당한 일에 적극 대처하고 싸워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서경덕 교수는 "이승철 씨 멋지시네요"라고 극찬한 뒤 "우리도 독도에 관련해서는 좀 더 당당하게 밀어 부칠 필요가 있습니다.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땅인데 일본 눈치 볼 이유가 있겠습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철은 지난 8월14일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탈북청년합창단과 함께 독도를 방문해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 '그날에'를 발표했다. 당시 이승철은 "독도와 위안부 문제는 남북한의 공통된 관심사 중 하나라고 판단해 독도를 찾았다"고 말한 바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와 관련해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진짜 이유가 너무 웃기네요",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과연 일본에서는 뭐라고 할 지 궁금하네요",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정말 어의없는 해명인 것 같네요",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일본에서 뭐라고 말 할 지 정말 궁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