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신흥 종교를 신봉하는 수 백명의 남성들이 고환을 자른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400명의 남성들은 라힘 싱이 교주로 있는 '데라 사차 소우다' 교단 소속 병원에서 고환 절제술을 받았다.
경찰도 라힘 싱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라힘 싱은 영화 제작자와 배우로도 활동중이며, 400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부자로 알려져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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