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과 옥션(www.auction.co.kr)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까지 'TOY WORLD'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해외직구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큐레이션 커머스 G9(www.g9.co.kr)에서도 오는 20일부터 9일 동안 '어린이날 50%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바일앱에서 장난감 및 유아동 카테고리 상품을 구매하면 선착순 2만명까지 구매 금액의 50%(최대 5000원)를 G캐시로 받을 수 있다. 결제 완료 후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ID당 1회 가능하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희귀 아이템을 해외 직구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일에는 '디즈니 미니 베이비돌 플레이세트'를 41% 할인된 3만4900원에 판매한다. 기존 해외직구 스테디셀러인 베이비돌의 미니형으로 엘사, 안나 인형을 중심으로 묶어 여아들에게 인기가 급증하고 있는 상품이다. 21일에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초미니 드론 CX-10A'를 3만7900원에 선보인다.
한편 G마켓과 옥션은 TV, 핸드백, 지갑 등 어버이날 선물을 한 곳에 모은 해외직구 가정의 달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내달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삼성 스마트TV'(UN55H6203)를 27% 할인된 115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미세먼지 등을 강력하게 흡수해주는 '다이슨 진공청소기 DC46'은 67만7000원에 무료 배송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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