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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지난 6일(월)부터 시작한 '2015년 서울시 전기차 민간공모 사업'을 통해 쏘울 전기차(이하 쏘울EV)와 레이 전기차(이하 레이E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전기차 특별 구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고객들은 환경부 보조금 1500만원과 서울시 최대 보조금 500만원 등의 지원을 통해 4250만원인 쏘울EV를 최저 2150만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레이EV는 서울시 전기차 민간 공모 사업의 각종 보조금 지원시 공모 대상 차종 중 가장 경제적인 가격인 1500만원에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할부 부담까지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레이EV 구매자는 취득세, 도시철도 채권 매입 등 등록비 전액 면제와 함께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부가세 환급 등 경차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5 서울시 전기차 민간 공모를 맞아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정책에 조금이나마 일조를 하고자 이번 특별 구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기아차는 뛰어난 상품성과 탁월한 친환경성을 갖춘 전기차를 통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제산업1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