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음침한 노안 이미지 고민, 눈밑지방재배치로 해결?

기사입력 2015-06-19 18:25


사회적으로 외모 경쟁력에 대한 비중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뜨거운 이슈는 단연 동안이라고 할 수 있다.

외모가 주는 첫인상과 긍정적 이미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동안 형성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외모경쟁력을 갖추는 중요한 키워드로 동안이 주목을 받으면서, 세월의 흐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얼굴주름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과도한 눈밑지방이노안을만든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수술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눈밑 지방이 불룩하게 튀어나오는 눈밑지방은 노안 형성은 물론 건강한 이미지 형성을 방해하는 치명적 요인이다.

이로 인해 다크서클 형성은 물론, 탄력도 떨어져 자연스럽게 눈밑주름이 심해진다. 전체적으로 나이가 들어 보이는 인상과 함께 심술궂고 어두운 이미지를 줄 수 있는 것이다.

눈밑지방은 그 동안 자연스러운 노화로 인해 얼굴 근육이 탄력을 잃고 처지면서 생기는 것으로 인식이 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선천적으로 과도한 눈밑지방을 가지고 있는 케이스가 다수 보고되면서 이제는 과도한 눈밑지방의 존재를 해결할 수 있는 눈밑지방재배치가 동안을 위한 유력 안티에이징 솔루션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젊은 층 사이에서도 다크서클 수술이나 눈밑주름, 인디언 주름을 제거할 수 있는 복합적인 동안성형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눈밑지방 재배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눈 밑 지방이 처짐이 없고 지방만 튀어나왔을 경우에는 눈 밑 결막을 절개해 일부 지방을 제거한 뒤 나머지 지방은 안구 뼈 주위로 분산 재배치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튀어 나온 눈 밑 지방은 물론 다크서클까지 해결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노화에 의해 피부탄력 저하와 함께 눈 밑 처짐이 많은 중장년층의 경우는 부족한 눈 밑 지방을 이식하고 처진 피부를 당겨 올리는 리프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를 통해 매끈한 눈매 교정은 물론 눈가에 나타나는 부정적 요인들을 제거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안티에이징명가 라봄성형외과 김태헌 대표원장은 "눈밑지방재배치는 눈가 주위의 여러 노안 발생 요소들을 해결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수술인 만큼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라며 "사람마다 다른 눈 밑의 골격과 근육, 결막 등의 구조와 피부탄력, 지방의 양 등이 모두 다르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고려한 뒤 시술을 해야 하는 만큼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의가 있는 병원에서 상담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라봄성형외과는 안티에이징 시술에 대한 노하우를 갖춘 병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많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주름성형연구소를 운영 중이다.이를 전문 센터로 발전시켜 새로운 수술법과 연구를 거듭하는 등,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시술을 기반으로 하는 병원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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