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되어 있는 경기를 활성화하고 바람직한 경제발전을 이뤄나기기 위해서는 경제 활동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하고 협력해 나가는 공동체 의식이 가장 중요하다"
(유)한국건설회계진단연구소의 기호근 회장은 영세한 건설 업체들의 경영 및 회계 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취지로 연구소를 설립해 약 3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수많은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이 분야에서 뛰어난 경영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기업진단의 종류에는 건설업 신규 등록, 건설업 추가등록, 등록사항의 주기적인 신고, 양도ㆍ양수 법인의 분할ㆍ합병 자본금 변경,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 등이 있다.
(유)한국건설회계진단연구소에서는 이러한 건설 업체들의 기업진단을 비롯해 회계진단 업무 교육지도와 연말결산 교육, 회생방안 제시 등의 컨설팅 진행도 병행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당 기업에게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고 있다.
실제로 그간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회생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던 회사가 연구소에서 제시한 적절한 컨설팅을 통해서 자산을 최대한 회생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어 다시금 일어 설 수가 있었던 곳들도 무척 많았다고 한다.
◆ 다양한 사업 활동으로 상생을 추구, 사회공헌 염원 이룰 터
기호근 회장은 연구소 활동 외에도 다방면에서 걸쳐 여러 가지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경기도 안산에서 실내 황토 숯가마 '예술 참 숯가마 찜질방'을 운영하고 있고, 최근에는 치킨프랜차이즈인 '누룽지 통닭구이'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서울 대치동 매장에서 오픈식을 거행했다. 자체 개발한 '누룽지 통닭구이'는 이제 설립 단계를 마치고 막 시작하는 시점이지만 앞으로 체인화를 통해 전국적인 규모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사회공헌에 일조하고자 노인들을 위한 요양원 설립 계획과 함께 대규모의 '친환경 구운 소금' 사업추진을 위한 거대 부지 매입도 경기도 화성에 이미 마친 상태라고 한다.
기호근 회장은 "공동체 의식을 기반으로 서로 믿고 상생하는 분위기가 형성될 때 경제가 발전되고 정부 측면에서 서로 상생하며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줘야한다"라며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이 사회가 서로 함께 걸어가는 따뜻한 나눔의 사회가 됐으면 한다"라는 뜻을 밝혔다.
사회 전반에 걸쳐 노력하는 경제인의 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기호근 회장이 나눔과 상생의 아이콘으로 향후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된다.
<글로벌 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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